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의 전학생 (문단 편집) == 상세 정보 == [[디시인사이드]][* 시즌 2까지 연재됐었는데, 재미있는 건 강냉이가 이 작품을 손보는게 벌써 여러 번. 초기 디시 연재 + 칼라 보정 베도 + 네이버 웹툰으로 새로 연재. 그 외에 작가가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수정한걸 고려한다면 작가는 이 작품을 지겹게도 만지고 있는 셈. 여담이지만 2008년 디씨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하던 당시 이 작품으로 갤러리의 네임드가 된 강냉이가 예비역 사회인 나이임에도 디씨에 죽치고 있다는 것이 나름대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퍼런갸라도스'라는 유저가 '강냉이는 백수입니다'라는 꾸준플을 달리는 계기가 되었다. 퍼런갸라도스는 마치 매크로를 연상케 하는 꾸준함으로 네임드로 자리매김하였고, 여러 짭퉁들을(예컨대 "퍼런갸라도스는 사실 매크로입니다"같은 리플로 달리는 '붉은갸라도스' 등) 양산하고 일만 리플을 채운 후 산화했다는 후일담이다. 퍼런갸라도스의 공세로 인해 빡친 강냉이는 백수라는 오명을 벗고자 패션 홈쇼핑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나아가 포탈로의 데뷔의 문을 두드려 네이버 웹툰에 입성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백수를 벗어났으니 더이상 가르칠게 없다--],[[루리웹]]에서 성황리에 연재되던 [[웹툰]]. 처음에는 간단한 '''콘티''' 수준의 연재였으나 점점 그림체와 캐릭터성이 향상되었다. 스토리를 보자면 단순한 직선계 학원물이긴 하지만 톡톡 튀는 연출과 시원스럽고 딱딱 맞는 타격 이팩트,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 그리고 [[주인공]] 의 엄청난 운빨로 인한 재미덕분에 인기 있는 정기웹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후 작가 강냉이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컬러버젼 리뉴얼 폭전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스토리는 메인스트림을 바꾸지 않는 수준에서 조금씩 수정했다. 루리웹 연재 시절부터 봐오던 독자들은 앞으로의 전개를 대충 알지만, 그렇다고 보는 재미가 떨어지지는 않을 정도로 질이 괜찮다. 네이버 쪽의 별점이나 댓글 반응도 상당히 좋았다. 주 팬층인 고등학생들이 이 만화에 상당히 열광하는 듯? 결국 폭전 v.2 27화만에 [[네이버 웹툰]]에 입성하게 된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별점과 댓글조공 하에 연재중이었다. 약간 그림체를 세련되게 다듬고 콘티를 정리한 수준으로 작화를 수정했는데, 최완서 이외의 인물에서는 아직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전개는 베스트웹툰 시절의 것과 똑같은 흐름으로 가는 듯. 루리웹 버젼을 보던 용자들 수도 상당수 되기에 어째 다른 웹툰보다 스포일러 작렬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10년 9월 쯤부터 분량 면에서 악평을 하며 낮을 별점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9.5대 정도에서 머무는 중. 하지만 배경을 아예 안 그린다는 점은 확실히 마이너스 요소. 이에 대해 일부 독자들에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싸우냐, 싸우니까 눈에 뵈는게 없냐, 최소한 김규삼은 배경에 그라데이션이라도 넣었다.''' 등의 비판을 받았다. 작가가 베스트웹툰 시절에 업로드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것도 '''새벽 6시'''. 연재하는 곳이 [[네이버 웹툰]]인 만큼 댓글의 수준은... 특히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등장하지 않으면 '인공이 어디갔냐' '저놈(다른 등장인물들)은 또 뭐냐 인공이 내놔' 등의 징징대는 댓글들이 달린다. 하지만 그러한 네이버 웹툰의 수준에도 불구하고 별점이 제목처럼 폭풍 같이 깎이고 있는데 이유는 지나치게 루즈한 전개 때문이다. 작가가 스스로의 스토리 텔링에 한계를 느끼는 건지 계속 된 지적과 별점 테러에도 불구하고 내용 전개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 같은 월요일에 [[신의 탑]]이 연재 된다는 것도 별점 까기의 한 요소. 두 작품을 비교하자면 신의 탑 쪽이 배경도 그리고 그림도 좀 더 세세하게 그리는데 분량은 신의 탑이 2배정도 더 많다. [* 그래도 한때 전성기때는 신의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나마 원본은 끝까지 운으로 극한상황을 이겨내고 상황을 마무리지으면서 어떻게든 주제는 해치지 않고 평이하게 끝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